나고야 여행 - 1일차 


안녕하세요. 나고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총 경비는 약 50만원이 들었는데요

항공권 17만원 (티웨이항공) + 숙박비 5만원 (나고야 traveller's hostel 2박) + 25만원 환전 해갔는데 딱 맞춰서 다 쓰고왔네요 ㅎㅎ 

아침 일찍 비행기라 전날에 인천공항에 있는 Spa on air에서 밤을 새고 갔는데 +22000원 들어서 대략 50만원 정도 쓴거 같아요 


나고야는 우선 도시 지역으로 공업이 발달한 지역이에요. 대표적으로 도요타가 있고, 회사들이 많아서 길거리에 회사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나고야 자체에는 특별히 볼 것이 많이 없어요. 관광지, 볼거리 위주의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나고야를 중심으로 근교 도시들을 여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갔을 때는 너무 더워서 관광지도 못 돌아다니고 먹는거 위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침 비행기로 나고야에 도착해서 우선  점심을 먹었는데 사카에역 근처에서 멘치까스+오믈렛을 먹었습니다. 유명한 맛집은 아니고 그냥 아무데나 갔는데 많은 회사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멘치까스는 함박스테이크를 튀긴것으로 보시면됩니다.)  


저는 맛집을 알아보고 가기보다는 대략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정하고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 경우에 가게에 대한 아무런 기대감을 갖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음으로는 사카에 오아시스 21 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가게 이름은 모르겠는데 화장실 근처였던걸로 기억해요. 여기서 저는 레몬 빙수를 시켰는데요.



이렇게 나옵니다. 저렇게 레몬만 얹어주는 것이 아니라 레몬 시럽도 많이 뿌려져 있어서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다음으로는 나고야 성을 보러 떠났습니다. 근데 날씨가 정말 너무 더웠어요.. 낮 최고 온도가 38도 정도 되는 날이였는데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여행을 왔는데 실내에만 있기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메이조공원역에 내려서 나고야 성까지 걸어갔어요.





걷다보니 저렇게 나고야성이 보였어요. 하지만 너무 더워서 근처까지 가진 않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나고야성 근처 지하철 역 앞에서 녹차를 200엔주고 사마셨어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한국식당이 보여서 반가워서 찍어보았어요 ㅎㅎ 가게 안에는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젊은사람들한테 한국음식이 인기 많은듯 해보였어요.



나고야는 된장으로 만든 음식이 유명한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된장 우동(미소니코미우동)입니다. 조금 짰지만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을 듯한 음식이었어요. 저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된장 우동을 먹었는데 가격은 17,000원 정도되었습니다. 돼지고기가 없는 된장우동은 10,000원 정도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 우동치고 싸진 않은 것 같네요..



어떤 건물 지하 상가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맘 편하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후식 바닐라 아이스크림 (200엔)


단짠은 진리입니다.



다음으로는 사카에의 야경을 보러 떠났어요. 사카에의 랜드마크인 선샤인 사카에는 생각했던것보다 크진 않고 아담한 사이즈였어요.



사카에 마치역과 나고야 TV탑



오아시스 21과 사카에 TV 탑




이렇게 밤에 돌아다니다가 숙소에 들어왔어요. 낮에는 엄청 더워도 밤에는 돌아다닐만한 날씨더라구요.


가게 이름을 모르고 아무데서 들어가서 먹으니 음식점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도 공유를 못하네요..

다음부터는 꼭 음식점 이름을 찍어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은 포스팅이었습니다.



  • 태국 밤문화 2018.08.09 19:07

    저도 나고야 갔을때
    나고야 탑의 크기와 오아시스21의 아름다움에
    압도를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Deepplay 2018.08.10 00:44 신고

      ㅎㅎ 오아시스 21 근처 벤치에서 야경 보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 필리핀 밤문화 2018.11.29 16:38

    나고야 탑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오아시스21도 재밌었고
    나고야성 무엇보다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