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gs (30)

MAC OS 환경변수 설정하기

 

텍스트 파일이 자동으로 실행됨MAC Os에서 터미널이 실행될 때, ~/.zshrc 라는 텍스트 파일이 자동으로 실행됨

예를들어, 홈폴더 아래 anaconda/bin 폴더를 PATH 환경변수에 추가하고 싶은 경우, 아래 문구를 ~/.zshrc 에 넣어주면된다.

export PATH="/Users/username/anaconda3/bin:$PATH"

 

또는 Linux 와 같이 /etc/profile 또는 ~/.bash_profile 에 환경 변수를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후에 ~/.zshrc 파일을 열고

source /etc/profile
source ~/.bash_profile 

 

문구를 쓰면 위 텍스트 파일을 터미널을 열면 자동으로 명령 실행하기 때문에 환경변수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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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환경변수 설정하기  (0) 2020.03.07

Wallpaper 콜렉션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좋은 배경화면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https://wallpaperhub.app/). 이 사이트가 좋은점은 다양한 기기에 맞는 해상도로 사진들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콜렉션 페이지에 가면 Microsoft 의 서피스 랩탑 등 다양한 기기의 디폴트 배경화면 콜렉션을 볼 수 있습니다. 서피스 Wallpaper 에 좋은 사진들이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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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3세대 + 애플펜슬 1세대 후기


구매목록 


  • 애플펜슬 1세대
  • 아이패드 에어 3세대 64GB, WIFI
  • 뷰씨 퓨어슬림 케이스
  • 뷰씨 애플펜슬 수납 자카드 케이스 

아이패드+펜슬+케이스 전부 다 해서 총 71만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이후에 힐링쉴드 스케치 필름을 3만원 주고 힐링실드 신림점에서 부착하였습니다. 







아래는 뷰씨 퓨어슬림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뷰씨에서 구입한 두 케이스 모두 만족중입니다. 매우 슬림한 케이스라 수납에 편리하고 가볍습니다. 






전반적인 후기


아이패드 없이 살았던 시간이 아쉬울 만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pdf 파일로된 자료나 책, 논문 등을 읽어야할 일이 많은데, 일일히 자료를 프린트 하지 않고 어플을 이용해 읽고,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편리하다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 대학원생 필수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필기감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지인의 프로 2세대로 필기를 해봤었는데, 에어3와 프로2는 개인적으로 필기감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프로 3세대는 이용해보지 않아서 프로 3 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힐링쉴드 스케치 필름을 이용 중인데 확실히 생패드에 필기하는 것과 종이질감 필름에 필기하는 것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필기에 주로 활용하시는 분은 종이질감 필름 부착을 강추합니다. 


추천앱

- 리퀴드텍스트 (LiquidText) 



pdf 파일 형태의 책, 논문을 읽기 좋은 앱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나름대로 요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러한 목적에 잘 맞는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하신 분은 추천합니다. 다만 클라우드와의 연동이 어렵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폴더 백업이 안돼서 파일 단위 백업을 해야하고, 자동 파일 백업 기능이 있는데, 기존 파일을 덮어쓰지 않고 새로운 파일을 생성해버립니다..;; 또한 큰 파일에서 버벅인다는 단점이 있네요. 하지만, 장점도 많기에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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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Summer School 참석후기


2019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Summer School 에 참석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을 조사했는데, 대략 전체 참석자중 MD 가 절반정도, 나머지 연구원 및 학생이 절반 정도되었던 것 같습니다. 각 교육 세션은 50분에서 1시간 30분사이로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의료인공지능을 하기 위한 방법론들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역시 현재 의료인공지능 분야의 state-of-the-art 인 deep learning 에 대한 내용이 중점이었습니다 (물론 이를 설명하기 위한 수학적, 통계적 개념은 많이 다루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deep learning 을 기초부터 다루지는 않았고, deep learning을 의료 데이터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개념부터 최근 연구 동향까지 다루었습니다. 현재 연구원으로서 엔지니어링을 의료 데이터에 적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발표자 분들과 같은 관심선상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Recent updates of ML/DL/DCNN 


deep learning 중 특히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을 의료데이터에 적용할 때 생기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개념부터 시작해 최근 연구 동향까지 빠르게 다루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 분께서는 하나의 개념에 대해 깊게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관련 개념을 찾아볼 때 충분한 guide 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 Transfer learning and domain adaptation
  • Weakly supervised learning
  • Self-supervised learning
  • Explainability
  • Model compression and architecture search
  • Other issues

위 주제들은 모두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는 주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Recent updates of GANs: basic to advanced


아직 연구에 GAN 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저로서는 GAN 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기본 개념과 초기 GAN 의 문제점, 그리고 발전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GAN 은 Generative + Adversarial 두 가지 컴포넌트로 나뉘며, Generator 가 생성된 데이터를 Adversarial 가 진짜 데이터인지 Generator가 생성한 데이터인지를 평가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Generator 는 Adversarial 을 속일 수 있을 만큼 진짜 같은 데이터를 생성하내게 됩니다. Ian goodfellow가 제안한 초창기 GAN  모델에서 advanced 된 WGAN, CGAN, InfoGAN, Cycle GAN, GauGAN 등의 최근 모델도 다루었습니다. 특히 Cycle GAN 이나 GauGAN 등을 통해 Style transfer를 할 수 있고, 이러한 개념을 활용해 MRI 데이터를 CT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U-net 과 같은 Semantic segmentation model 뿐 아니라, GAN 을 통해서도 segmentation 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을 갖으며, 아직 GAN 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강연을 계기로 GAN 관련 내용을 앞으로 공부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Mathematical tools in deep learning: A primer


이 세션에서는 deep learning 에서 쓰이는 다양한 수학적 개념에 대해 훑어주셔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딥러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선행지식으로, 수리통계학, 확률론, 선형대수, 컴퓨터 알고리즘 등을 꼽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분야에 대한 개념이 딥러닝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딥러닝을 하기 위해서 이러한 학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배우는 것은 큰 시간과 비용이 소모됩니다. 특히 수학 관련해서는, 딥러닝에 활용이되는 수학적인 내용중 핵심적인 부분만 빠르게 학습하는 것이 시간을 줄이는 법일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강연자분은 딥러닝에 활용되고 있는, 수학적인 개념을 집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강연자분은 Dive into deep learning 을 딥러닝 처음 학습 교재로 추천해주셨습니다 (https://www.d2l.ai). 개인적으로 저도 Ian good fellow 의 딥러닝보다 더 딥러닝 입문서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Ian goodfellow 의 저서는 다소 교과서적이고 딱딱한 면이 있지만 이 책의 경우 보다 insightful 하게 설명을 하고 있고, 코드도 함께 나와 있어 입문서로써도 좋으며 어느정도 딥러닝에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도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plainability


다음은 Unist XAIC 그룹에서 Explainability 에 대해 다루어주셨습니다. Interpretability와 Explainability의 차이와 그것이 의료에 있어서 왜 중요한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이를 구현하는 기술적인 방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Interpretability 란 모델을 해석할 수 있는 것, 즉 딥러닝을 예로 들면, 각각의 layer 와 node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plainability란 왜  모델이 그러한 판단 (decision-making)을 내렸는가에 대해 reasonable 한 설명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딥러닝은 black box의 성격이 강한 over-hyperparameterized 된 모델입니다. 초창기에는 모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보다는 성능, 즉, 도메인 데이터에 대해 잘 working 하는 것이 중점이었습니다. 특히 하지만 의료 분야의 경우 이러한 decision-making이 매우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Interpretability와 Explainability가 중요한 이슈일 것입니다. 


Explaining Deep Neural Networks

  • Input Attribution Method (TU Berlin)

딥러닝 모델의 예측 결과에 대해 시각적 해석을 돕는 방법입니다. LIME, CAM, Layer-wise Relevance Propagation(LRP) 등이 유명한 방법입니다. 여기서 LIME 과 CAM 의 경우, CNN 에만 사용할 수 있는 모형이고, LRP 의 경우 모든 Neural Net 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XCAD: Explainable Computer Aided Diagnosis
  • Dissecting Deep Neural Networks (MIT)
  • Generating Examples inside of Deep Neural Networks (UNIST)


Explaining by Combining Explainable Models

  • Automatic Statistician (MIT/Cambridge)
  • Relational Automatic Statistician (UNIST)


Automatic statistician 은 학습된 모델을 여러개의 설명 가능한 모델로 분할하여 설명하는 기법입니다. 


https://www.automaticstatistician.com/index/



Finding Local Explanations (Model Agnostic Methods)

  • Counterfactual Generation (Toronto)
  • SHapley Additive exPlanation (SHAP)


위 방법은 모델 불가지론적 방법이라고 부르는 모델에 상관없이 어떤 모델이든 설명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들입니다. 즉, 신경망 뿐만 아니라 다른 머신러닝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Uncertainty


다음은 루닛의 김민철님께서 딥러닝 모델의 Uncertainty 에 대해 다루어주셨습니다. 아래 3가지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Calibration
  • Uncertainty within a model
  • AUC confidence interval


Calibration 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probability associated with the predicted class label should reflect its ground truth correctness likelihood.


즉, 예측 모형에서 클래스를 Probability 를 의미하는 값을 통해서 예측할 때, 그것이 실제 정답일 정도 (likelihood) 를 나타내야한다는 것입니다. 모델의 Calibration 을 점검하는 방법은 validation set 에서 probability 가 validation set에서 accuracy 와 비슷한지를 보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이전 포스트를 참조드립니다. Calibration 이 잘되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Expected Calibration Error (ECE) 가 기본적으로 쓰입니다. 


Calibration 이 잘안되는 문제는 training 도 중 NLL (Negative log likelihood) Overfitting이 생기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calibration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reasons for uncertainty

만약 calibration 이 잘 완료된 모델이 어떤 validation 데이터에 대해 0.95 라는 값을 내보냈을 때, 95 % 확률로 해당 label 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모델에 사용하는 데이터는 population data가 아니라 sample 이며, "모델" 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값을 얼마나 믿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주제인 Uncertainty within a model 에서는 이러한 모델이 만들어낸 output 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모델을 사용하고, sample 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불확실성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Linear regression 의 경우 예측값에 대한 분산을 구해서 confidence interval 을 수학적으로 구할 수 있지만 non-linear 에는 분산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bayesian 방법을 통해 모델의 파라미터의 분산을 추정하고 이를 통해 예측값의 분산을 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게됩니다. 즉, 신경망의 모든 weight 에 사전 분포가 존재한다고 가정합니다. 이를 bayesian neural network 라고 합니다. 

Dropout as Bayesian Approximation


이를 실제로 하는 방법 중에 drop-out 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model uncertainty 를 구하게됩니다. 


1. Apply Dropout in all layers

2. Train the NN with SGD

3. During the test phase

a. Inference multiple times

b. Aggregate the result to approximate the posterior distribution


ref. Dropout as a Bayesian Approximation: Representing Model Uncertainty in Deep Learning (ICML 2016)


요약


Why uncertainty?

  • sample vs population
  • Model parameter and complexity
  • Non linear models like Deep NN have no closed form solution to model variance
  • Bayesian models offer a tractable way to approximate uncertainty within the model


AUC and Confidence Interval


classification 문제에서 label 을 확률값 또는 스코어를 의미하는 값을 통해 예측할 때 주로 사용되는 measure는 Area under curve (AUC) 입니다. 특히 의료분야에서는  모델이 case 와 control을 얼마나 잘 discrimination 할 수 있는지에 대해 default로 사용되는 measure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UC 의 한 가지 중요한 성질은 Mann-Whitney-Wilcoxon 2-sample U-statistic 과 같다는 것입니다. (Wilcoxon 1945; Mann and Whitney 1947).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AUC와  U-statistic 이 같은 것이라면, AUC 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같습니다. 


"disease, non-disease 인 sample 각각 random 하게 하나 씩 뽑았을 때, disease 인 사람이 더 클 확률"


AUC의 confidence interval 을 이러한 Wilcoxon U-stat 이 sample size 가 클 때 정규분포를 따른다는 사실을 이용해 구할 수 있습니다 (Hanley and McNeil (1982))


만약 AUC의 95 % confidece interval 이 (a, b) 인 경우에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population 에서 같은 수의 sample 을 뽑아서 같은 model 을 여러번 만들었을 때, 실제 AUC 가 (a,b)에 포함될 확률이 95 % 이다.


하지만 모든 신뢰구간이 그렇듯 (a,b) 가 sample 을 뽑을 때마다 달라진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eta-Learning


Meta-learning 세션에서는 아래와 같은 개념들을 다루었습니다.

  • One shot learning
  • Network Architecture Search (NAS)
  • Auto-agent (Augmentation rule 을 learning)
  • Population-based augmentation
  • optimization transfer (learn-to-learn)


Meta-learning 의 핵심은 task 마다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지 않고, 새로운 task 에 적용하는 것 (knowledge transfer) 입니다. 최종목적은 모델을 사람처럼 learning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mage classification 에서 동물의 종류를 classification 할 때, 각 class 마다 동물의 이미지가 한 장씩 있다고해보면, 모델은 제대로 학습할 수 없지만 사람은 단 한 장의 이미지만 보고도 classification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그만큼 적은수의 데이터를 가지고도 generalization 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과 모델이 다른점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지금까지 살면서 쌓아온 지식을 토대로 동물 A와 동물 B가 다른 종이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델은 각 task 마다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학습해야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야가 meta-learning 입니다. 또한 Meta learning 의 범위는 매우 넓으며 network architecture search 나, hyper parameter optimization 같은 분야 (learning-to-learn) 도 meta-learning 으로 분류됩니다.

2019 부산 여행 [흰여울, 감천마을, 해운대, 광안리]



1일차 일정

  • 부산역 도착 - 숙소 이동 - 저녁 식사

2일차 일정

  • 기상 - 전포 카페거리 아침식사 - 흰여울 문화마을 - 감천 문화마을 점심식사 - 해운대 - 광안리 - 저녁식사 - 숙소 


2019년도 여름 휴가로 부산에 2박 3일 여행을 하였는데 여행 후기와 여러 정보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경비로는 KTX 왕복 1인당 약 6만원, 숙소 1박 9만원 정도로 교통비와 숙박비는 총 합쳐서 24만원 정도를 지출하였고, 부산에서 식비 및 교통비로 약 15만원 정도를 사용하여 총 40만원 정도 지출한 것 같네요. 


1일차


KTX 로 밤늦게 부산역에 도착하는 일정상 첫째날은 짐을 풀고 늦은 저녁을 먹는 걸로 일정을 정했습니다. 숙소는 서면역 근처로 잡았는데, 서면에 구워 삶기라고 하는 밥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식당의 단일 메뉴인 돼지 불고기, 오징어, 홍합, 수제비 등을 넣고 끓인 매콤 불고기 소 (20,000원) 을 주문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맛은 약간 고추장 찌개 같은 맛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업 시간이 새벽 1시까지로 적혀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튀김기 마감을 밤 11시도 안돼서 했더라구요. 그래서 아쉽게도 튀김은 먹지 못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서비스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숙소 - 경성여관


숙소는 서면에 위치한 경성여관으로 잡았습니다. 숙소를 선택한 기준은 여행에서 숙소에 있어서는 안전을 추구하는 편이라 호텔 예약 사이트 평점과 가격을 기준으로 선택하였습니다. 1박에 8만원이라 저렴한 편이면서 9점이 넘는 평점이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선택을 했던것 같아요 ㅎㅎ 숙박 후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우선 호텔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친절해서 여행 동안 기분 좋게 해주고, 침구류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구요. 모든 소품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선택한 느낌이 납니다. 그냥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격대비 방 퀄리티를 중요시 하는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그나마 단점이라고 할 것은, 해운대/광안리 등과 같은 주요 관광지와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서면역에서 지하철로 30~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2일차


전포 카페거리


아침 식사는 전포 카페거리에서 간단히 빵과 커피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10시쯤 전포 카페거리로 갔습니다. 근데 이 주변 카페들이 아침에는 대체로 문을 닫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빈티지 38이라는 카페의 경우 24시간 문을 열고 있었지만, 문제는 빵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근처에 유동 커피라는 카페가 문을 열고있었고, 갓 나온 빵이 몇 종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갈 때 쯤 보니 훨씬 많은 종류의 빵이 나와있었습니다. 이 주변에 빵과 커피를 파는 카페들이 많은데, 대부분 아침 11시쯤 준비가 다 끝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일찍 밥을 먹고 다른 곳에 가고 싶은 분들에게는 그냥 주변에 스타벅스와 할리스 탐탐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으니 그곳들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흰여울 문화 마을


아침에 전포 카페거리에서 빵을 먹고 택시를 타고 흰여울 문화마을에 갔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이였는데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포동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택시비는 10000원 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택시기사분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런 마을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하네요 ㅎㅎ 부산 주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거 같기도 해요. 이곳에 오면서 느낀점은 고도가 조금 높았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좋아요!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요즘 가장 많이 찾는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감천 마을보다 흰여울 마을이 더 좋았어요. 전경이 확 트여있고, 해안가를 따라 지어진 집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도심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그런 풍경이라 그런지 멋있게 느껴졌어요.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닷가까지 내려가보지는 못했지만 날씨가 선선하면 해안가 따라서 산책하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감천 문화마을


다음으로는 감천문화마을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흰여울에서 감천까지 한 방에 가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감천은 우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아서 관광지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감천문화밀면' 이라는 밀면집에서 밀면과 석쇠불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냥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근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 맛있는집에 왜이렇게 사람이 없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광안리에서 광안국밥 이라는 곳에서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오직 돼지고기만 들어가 있는 국밥이었고, 설렁탕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가게 자체가 깔끔하고, 맛도 깔끔해서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촬영 정보


카메라 : RICOH GRII

세팅 : 포지티브 필름 모드 (상세설정 채도 5/ 콘트라스트3/샤프니스 7)

포커스 : 일부 근접 사진 스폿AF, 대부분 멀티 AF 


실제 능력과 남이 보는 능력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작가 잭 내셔 (1979~)


사람은 진짜 능력이 아니라 보이는 능력으로 판단 받는다. 이 책에서는 이를 2007년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길거리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도록 한 실험을 통해 소개하였다. 유명한 연주자가 출근길 지하철에서 바이올린을 연주를 해도, 아무도 멈춰서서 그것을 감상하지 않았다. 이 실험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무리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이 능력을 포장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훨씬 덜 좋은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다. 


실제 능력과 남이 보는 능력 (perceived competence)은 다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능력을 '포장' 해서 능력있고, 가치있어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은 '보이는 능력' 에 의해 평가 받기 때문에 능력을 잘 포장하는 것은 사회적 평판을 높일 수 있는 길이다. 


챕터 구성


1. 능력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는 법

2. 의심 많은 상사도 나를 믿게 하는 법

3. 나의 장점만 떠오르게 만든는 법

4. 운과 재능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5. 마음을 훔치는 말하기 비법

6. 열마디 말보다 강력한 몸짓 사용법

7. 볼수록 매력 넘치는 사람들의 비밀

8.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아우라는 만드는 법

 

이 책은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 위의 8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각 챕터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이 중에서 몇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유능해 보이는 것


열심히 일하는 것은 나의 사회적 평판을 좋게하지 못할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을 잘해보이는 것" 이다.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한 것에 관심이 없다. '내가 한 일' 이 아니라 '유능해 보이는지' 를 통해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동일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A 라는 사람은 열심히 밤을 새워 결과를 냈고, B 라는 사람은 대충 놀면서 결과를 냈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B를 더 유능하게 평가한다. 즉, 동일한 결과물이 있을 때 '열심히 했다는 것' 은 오히려 그 사람의 유능함을 평가하는데 반대로 작용한다. 


신뢰성 있게 내가 한 것을 전달하는 방법


이 책의 모든 부분이 이러한 물음에 대한 간접적인 해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챕터 5 의 어떻게 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신뢰성 있게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 자신의 주장을 복잡하게 만들고, 숫자로 뒷받침하면 도움이 된다. 
  • 파워토킹을 할 것. 더듬는 말투, 과장된 존대법 등 군더더기를 걷어낼 것. 
  • 명료한 발음과 정확한 분절에 주의할 것.
  • 보통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말해라.
  • 단조롭게 말하지 말고, 높은 어조와 낮은 어조를 번갈아 사용해라.
  • 보통보다 조금 더 큰 목소리로 말해라.
  • 자주 대화에 참여하되, 중간 정도의 시간을 써라.
  • 가장 중요한 논지를 내세우기 직전에 잠깐 침묵할 것!
  • 했던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하지 마라.
  • 상대방의 말을 끊지 마라.
  • 가능한 한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라.
  • 사투리는 충성심, 정직성 등을 어필해야 하는 경우에만 유리하다. 


첫 번째, '자신의 주장을 복잡하게 만들라.' 라는 것이 다소 직관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자신의 의견을 명료하게 말하면 듣는 사람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말하기나 글쓰기의 목적이 단지, '능력있게 평가받기 위해서' 라면 자신의 주장을 다소 복잡하게 만들어, 듣는 사람이 이를 '스스로'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파워토킹' 이라는 것은 '불필요한 요소' 가 없는 말하기를 말한다. 이 책에서 언급한 5가지 군더더기는 '강조하기', '망설임', '확인', '과도한 존대', '부가 의문문' 이다. 이러한 불필요한 요소가 많은 낮은 교육 수준 및 무능함을 연상시킨다. 즉,이러한 '군더더기'의 여부는 사회적 지위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참고). 


행동과 사회적 지위 평가


위의 '파워토킹' 의 예처럼, 사람의 행동은 사회적 지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의 챕터 8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아우라를 만드는 법' 에서는 어떻게 자신의 품격을 높이거나 높은 사회적 지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 관례를 따르지 않는 파격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단, 당신이 이미 높은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경우에만!
  • 옷과 같이 당신을 둘러싼 모든 물건을 신중하게 고를 것.
  • 지루한 싸움을 피하고,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화해시켜라.
  • 남들이 너무 쉽게 접근하게 하지 마라.
  • 졸업장, 자격증, 상장 등을 눈에 띄게 전시할 것.
  • 가능한 한 전문 분야의 책을 집필해라.
  • 당신의 지적인 면모를 보여줄 '교양 게임' 을 벌일 것.
  • 높은 지위의 사람, 기관들과 함께 연상되도록 해라.
  • 권위를 지닌 존재와의 공통점을 만들어라.
  • 당신과 관계가 있는 모든 것을 찬양해라.


관례를 따르니 않는 파격적 등장에 관한 것은 '빨간 하이힐 효과' 를 예로 들 수 있다. 사람들은 오히려 후줄근한 모습으로 다니는 사람에 대해 유능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오히려 깔끔한 정장을 입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상식과는 반대로 무능하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이러한 역설적인 평가는 '지적으로 뛰어난 집단 (혹은 적어도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집단)' 으로 갈수록 그 경향이 심해진다.  빨간 하이힐 효과의 예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크 저버커그는 맨발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다보스포럼 (세계 경제 포럼) 에 등장했다. 학회에서는 가장 많은 성과를 낸 학자들이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학회에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왜 빨간 하이힐 효과가 발생할까? 핵심은 '관습과의 불일치' 이다. 관습과의 불일치는 '독립성' 을 의미하며, 이러한 개인주의와 독립성은 더 높은 지위와 능력을 연상시켜, 보이는 능력을 직접적으로 높인다. 다만, 이 책에 의하면 이미 어느정도 높은 지위를 누리고 있을 때, 이러한 '관습과의 불일치' 가 효과를 발휘한다. 


이외에도 이 책에 나온 내용 중 인상 깊은 것은 행동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 사소한 실수를 줄이라는 것이다. 하위 계층임을 암시하는 한 마디, 몸짓 하나에 보이는 능력이 땅으로 떨어질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다. 우선 자신의 거동을 면밀히 검토하고,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의 거동과 행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챕터 2에서 언급한 해리 벡위드의 말을 인용하고 싶다.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려 하지 말고, 당신을 나쁜 선택지로 만들만한 모든 것을 없애라.' 



한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다면


이 책의 챕터  2에서는 직업적 측면에서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선 '겸손' 에 대해 서술한 부분은 '어떻게 잘 겸손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가이드를 준다. 때론, 겸손함은 불확실함 및 비겁함과 동일시되며, 실패에 대한 방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겸손함이란 종종 그 목적이 자신을 향한 비판을 막으려는 계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프리젠테이션 도중 지나치게 겸손하며, 발표가 끝난 후,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해 죄송하다.' 라고 하는 경우, 사람들은 그를 겸손한 프로페셔널로 기억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겸손에 대해 '필요한 날에만 걸고 다니는 장신구' 라고 표현한다. 겸손은 필요할 때만 사용하면 되는데, 절대 자신의 핵심 능력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한다. 자신의 직업 영역에서 겸손한 것은 오히려 보이는 능력을 하락시킨다. 


아무도 의사가 되고 싶었던 회계사를 높게 쳐주지 않는다. 남에게 자신이 능력있고 전문성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Born to be 임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어떠한 직업군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학자는 산만하고 괴짜이며, 변호사는 이성적이고, 유창한 언변을 갖추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 그와 정반대 되는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챕터 4에 나온 '애완견이 되고 싶었던 당나귀'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다.


당나귀는 저녁마다 우리에 서서 자고, 하루 종일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다. 그에 반해 애완견은 집안에서 잠을 자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맛있는 사료와 간식을 먹었다. 그 모습을 본 당나귀는 주인에게로 달려가 애완견처럼 꼬리를 흔들고, 그의 가슴으로 뛰어오르려 했다. 놀란 주인은 당나귀를 우리에 더욱 단단히 묶어 두었다. 


이 이야기 말해주듯, 세상은 감상에 젖어 본분을 잊어버린 변호사를 바라지 않는다. 자신의 직업군에 관해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를 잘 알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이들은 같은 일을 해도 더욱 많은 결실을 건져 올리게 된다. 만약, IT 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스마트 워치를 차고, 스마트 태블릿에 메모를 하라. 이는 보이는 능력을 높여줄 것이다. 



정리


이 책은 보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명확하게 열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고, 남한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 책은 능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능력을 높임으로써 더욱 쉽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한 편, 이 책의 내용은 어떤 면에서는 다소 불쾌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상위 계층' 과 '하위 계층' 을 나누어서 상위 계층으로 가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듯 하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사회에 적응하는 것보다 힘들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더 쉬운 방법은 우선 사회에 적응해 자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많아지게 하는 것일 것이다.  만약 내가 무언가가 간절히 되고 싶고, 이에 대한 암묵적인 사회적 규범이 존재한다면, 적어도 이를 파악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실제로 더 많은 보수를 가져다 줄 것이다. 


  • 더 쇼 다시보기 2020.04.09 16:49

    잘보고 갑니다

  • 지나가다가 2020.06.08 18:00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딥러닝에 대한 리뷰들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일차


일정 : 카츠심 (점심식사) - 드럭스토어 코스모스 - 디저트카페 - 텐진역 라코스테 - 공항 버스 - 후쿠오카 공항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날 포스팅입니다. 




3일 동안 묵었던 호텔을 떠났습니다. ㅜㅜ 호텔을 나카스 카와바타역 바로 근처에 있었는데, 4일간 근처에 있으면서 정들었었는데 떠날 때 슬펐습니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하다가 텐진역 솔라리아 프라자에 있는 카츠심에 들어가서 미소카츠를 먹었습니다.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인데 여기 돈까스 정말 맛있습니다! 나고야에서 먹었던 미소카츠가 생각나서 미소카츠를 시켰는데, 테이블에 올려져있던 일반 돈까스 소스보다 개인적으로 미소 소스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레이디스 코스도 있는데 특징은 후식으로 '바닐라', '유자', '녹차' 아이스크림 3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유자 아이스크림 골랐는데 유자 맛이 강하게 느껴져 맛잇었습니다. 가격은 약 1만원~1만5천원 사이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텐진역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카츠심에는 한국 사람 많이 없고 대부분 일본인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텐진역 코스모스에서 쇼핑을 한 후에, 시간이 약간 남아서, 디저트 카페에 갔습니다. 가게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네요 ㅠ 간단한 런치 + 디저트 카페였는데, 팬케이크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커피도 흔한 일본 드립커피 맛이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기념품을 사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먹은 낙지 비빔밥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매운 음식이 너무 끌려 푸드코트에서 먹고 귀가했습니다. 



텐진에서 공항가는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었던 라코스테 매장에서 라코스테 티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한국보다 싸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ㅎㅎ 가격 7만원 정도였는데, 면세하면 6만 3천원이었는데, 아쉽게 버스 시간 때문에 면세를 못받았네요 ㅠ 








녹차맛 바움쿠헨, 이치란 라멘, 히야코 외에 일본 국민 영양제라고 하는 '아리나민' 도 드럭스토어 코스모스에서 사왔습니다. 지금 몇 주째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 몸에 특별한 변화는 없는 것 같네요. 아리나민 가격은 4~5만원으로 영양제 치고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현시점 기준으로 코스모스가 다른 드럭스토어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하고 특히 텐진 코스모스가 저렴하다고 하니 이곳에서 구입하시면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온천 마을에서 온천도 체험도 하고 다양한 경험이 되었던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니면서 느낀 점은 후쿠오카는 정말 여행 초심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입니다! 지난번 나고야 여행 갔을 때는, 한국어 메뉴판이 구비된 곳이 놀랍게도 단 한 군데도 없었는데, 후쿠오카는 한국어 메뉴판이 모든 음식점에 다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 못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갈 수 있고, 음식도 대부분 맛있어서 한국 사람들한테 잘 알려진 곳으로 찾아간다면 절대 실패할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벌써 두 번이나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네요. 이만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3일차


일정 : 하카타역 seattle's best coffee (아침식사) - 8:50분 하카타역 쿠루쿠루 버스 - 유후인 (긴린코 호수, 유노츠보 거리) - 유후인 길거 음식 (점심식사) - 쿠로가와 - 온천욕 - 우오가시 스시 (이른 저녁식사) - 캐널시티 - 이치란 라멘 (늦은 저녁 식사)


후쿠오카 여행 3일차에는 "쿠루쿠루 버스" 를 이용하여 유후인과 쿠로가와를 다녀왔습니다. 쿠루쿠루 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버스인데, 한 명에 6만원 정도에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쿠루쿠루 버스는 꽤 괜찮았습니다. 산큐패스를 사더라도, 미리 버스 시간 예약하고 발권 받고, 위치 확인하고 등등 귀찮은 일이 많은데, 쿠루쿠루 버스는 정해준 시간/장소에 집결지에 가기만 하면 알아서 관광지를 데려다 주니까 여행 일정 짜는데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다만 한 여행지를 느긋하게 보기는 힘들다는 단점은 있었습니다. 


유후인 긴린코 호수 & 유노츠보 거리

 



제가 여행했던 날 (2019년 3월 1일) 은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덕분에 긴린코 호수에서 호수 배경의 산들이 잘 나오게 사진이 찍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긴린코 호수는 상상했던것 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한적하게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풍경에 공기도 맑아, 걷기만해도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길거리 음식으로 당고를 사먹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기본 당고이고, 왼쪽은 김이랑 마요네즈가 토핑된 것인데 둘다 떡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유후인에 가면 꼭 먹는다는 금상고로케인데, 정말 명성대로 맛있었습니다.







어떤 도시를 여행을 하고 나서 얼마 후, 다시 또 그곳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자신과 잘 맞는 좋은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제게 유후인은 그런 여행지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점심을 굶고, 길거리 음식만 먹으면서 둘러보았음에도 버스 승차 시간 때문에 느긋하게 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유후인은 다음에는 꼭 느긋하게 보고 싶고, 꼭 1박을 해보고 싶은 그런 여행지였습니다. 화려한 볼 거리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그런 마을이었습니다. 



쿠로가와 온천마을


구마모토에 위치한 쿠로가와는 유후인에서 버스로 50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쿠로카와에서는 2시간 정도의 관광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시간 동안 온천을 먼저 하고 남은 시간에는 마을 구경을 하고 버스에 승차하기로 했습니다. 









쿠로가와 유모토소 료칸 온천


쿠로가와에 있는 여러 온천 중 어떤 온천에 들어갈지 미리 정해오지 않아서 즉흥적으로 유모토소 온천에 들어갔습니다. 대중탕을 할지 가족탕을 할지 고민하다가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을 이용하였습니다. 가족탕 중 대나무 형태로 된 욕조를 선택했고, 50분 이용에 가격은 2만원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유모토소 온천은 쿠로카와 내에서도 오래된 것으로 유명한 온천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탕 내부 시설이 다소 낡아있었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전날 갔던 후쿠오카 근교의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이 상대적으로 훨씬 깔끔했던것 같네요. 다만 이 온천의 장점은 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왼쪽에 사람이 지나다니는 다리가 위치해있어 문을 활짝 열고 온천을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유모토소 온천을 즐기고 나오는데 몸에서 쇠 냄새 같은 것이 나길래, 욕조가 녹슬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유모토소 온천은 온천수에 철이 많이 함유된으로 유명한 온천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온천을 함철천이라고 부르고, 드물면서도 몸에도 좋은 온천이라고 하던데 일반적인 온천이 아니라 색다른 온천을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유모토소 온천 근처 슈크림 빵집에서 슈크림 빵을 사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되게 많이 먹고 있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맛있었습니다. 온천하고 나와서 먹으면 기분 좋을듯한 그런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쿠로가와는 도심에서 떨어진 시골인데다가 산 속에 위치해 있어 도시에만 살았던 저로서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아 일본스러운 분위기를 많이 느낀 곳이기도 합니다. 쿠로카와에 사는 주민 분들은 무슨 생각과 감정을 갖고 사는지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평소 살아가는 세계어서 벗어나 새로운, 좋은 세계를 경험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나른해져 계속 잠만 잤습니다. 잠이 깨려고 할 때쯤 하카타 역에 도착했습니다. 


캐널시티 인형뽑기


하카타역 지하에 위치한 하카타 1번가에서 우오가시 스시를 먹고, 무엇을 하지 고민하다가 캐널시티 게임센터에 갔습니다. 평소에도 인형뽑기를 즐겨하는데, 일본 인형뽑기방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가보고 딱 든 생각은 인형들이 각맞춰서 줄 서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그리고 인형이 뽑히면 바로 그자리를 직원이 와서 채워놓아서 기계 안의 인형들의 형태를 항상 같게 유지시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득템했습니다. (한 판에 100엔이었고 약 2천 500엔 정도 썼습니다..) 뽑고나서 정말 기뻤는데, 문제는 이어폰이 한쪽만 들어있는 이어폰이었습니다. 이왕 만들거면 양쪽 귀에 꽂을 수 있도록 하지 왜 한쪽 이어폰만 상품으로 만들었는지 참.. 그래도 기념으로 뽑은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 본점


지난번 후쿠오카 여행 때 먹어보지 못해 이번에는 꼭 먹어보려고 계획했던 이치란 라멘입니다. 밤 9시쯤 간거같은데, 줄이 꽤 있었습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은 후, 원하는 음식의 티켓을 뽑고 들어가 앞에다 내놓으면 음식을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티켓을 뽑고 마음대로 안에 들어가면 안되고 앞에서 기다리면 직원이 안내해줍니다. 





이치란 라멘은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알던 라멘맛이랑 다르게 국물 맛이 깊으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차슈가 굉장히 맛있으니 꼭 차슈 추가를 하시고, 약간 짠 편이라 공기밥과 같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지난번 후쿠오카 여행 때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서 라멘을 먹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왜 이치란 라멘을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남김 없이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이렇게 후쿠오카 여행 3일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2019 후쿠오카 여행기


2019-02-27 ~ 03-02 까지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공권을 늦게 끊어 조금 비싸게 구입 (왕복 27만원..) 해서 전체 예산은 항공권 포함 80만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후쿠오카는 온천과 맛있는 음식들이 유명하기 때문에 그 위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1일차


일정 : 8시경 일본 도착 - 오오야마 모츠나베 - 편의점 - 숙소




오오야마 모츠나베


오오야마 모츠나베는 맛을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된장맛을 선택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약간 짠 편이라 흰 쌀밥이 꼭 필요한 맛입니다. 밥 시켜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이 집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모츠나베 집으로 유명한 편이라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화장실 가려고 가게 내부를 둘러보니 거의 70% 정도가 한국인이었습니다. 후쿠오카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그렇지만 한국어 메뉴판이 구비되어있고, 종업원들도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저녁 비행기였고, 밤에 비까지와서 첫 날 일정은 모츠나베로 마무리했습니다. 호텔에 돌아오면서 편의점에서 파르페와 푸딩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호텔은 하카타 엑셀 도큐 호텔로 선택했는데, 나카스, 캐널시티, 텐진이 모두 가까워서 정말 위치적으로 좋았습니다!)


2일차


일정 : 텐진 역 안 도토루 카페 (아침식사) - 오호리 공원 - JR 하카타 시티 우마야 (점심 식사) - 나카가와 세이류 - 텐진 우시부치 (저녁식사) - 야쿠인 - 돈키호테 - 나카스강 - 숙소



텐진역 도토루


2일차에는 텐진역사 내부에 있는 도토루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4~5천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하면서 아침 식사로 뭐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토루 카페에서 아침 식사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아침식사였습니다. 도토루는 일본의 흔한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빵의 퀄리티가 매우 좋고 드립 커피도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오호리 공원을 갔는데, 아쉽게도 비가 조금 와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하고 한 30분 둘러보다 나왔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에 가서 날씨 좋으면 꼭 다시 들러보고 싶네요. 






아뮤 프라자에 있는 포켓몬 스토어에 들렀습니다.





JR 하카타시티 우마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하카타여 주변을 배회하다가 JR 하카타 시티에 있는 우마야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것 같은데,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토리히츠마부시를 먹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토리히츠마부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의 닭 버전으로, 훈제 닭고기 덮밥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차를 부어 말아먹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덮밥에 차를 말아먹는게 생소하긴 했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후쿠오카 근교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은 왕복 2시간 정도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시설이 깔끔하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하였습니다. 가족탕으로 히노키탕을 선택해서 이용했는데, 물도 맑고 깔끔하고, 간단하게 온천을 즐기고 나오기 좋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동생이 일본에 있어 전화로 예약하여 이용하였습니다. 이용하고 싶은 시간에 웹 페이지에서는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로 하니까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되었습니다. 전화로도 예약을 받으니 가능하다면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확실하고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원하는 탕과 시간, 이름, 전화번호 정도만 말하면 되니 일본를 하지 못하더라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하였으면 예약 시간에 가서 예약자명을 대면 이용 방법 안내를 해줍니다. 물론 대중탕 이용하실분들은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나카가와 세이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bscura1&logNo=22124831870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이 포스트를 참고하면 하카타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시간표는 자주 바뀌는듯하니 최신 시간표를 참고하세요.


나카가와 세이류 인터넷 예약 : https://nakagawaseiryu.resv.jp/reserve/calendar.php?x=1552105410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 http://www.nakagawaseiryu.jp/pdf/bus_time.pdf








텐진 우시부치


일본 야끼니쿠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우시부치는 텐진에 위치한 야끼니쿠 전문점인데,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세련된 음식점이었습니다. 먼저 모듬세트 2인분 (약 2만 6천원)을 시켜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원래 알고 있던 소고기 맛이랑 달랐습니다. 고기를 얇게 썰어서 그런지 몰라도 같은 소고기인데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각 부위별로 이름표가 나와서 무엇인지 확인하면서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모듬을 다 먹고, 양이 조금 부족해서 맛있게 먹은 부챗살 (1만 5천원)을 한 번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고기 5점에 1만 5천원이었는데, 부챗살이 비싼 부위는 아닌것을 감안하면 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신다면 모듬으로 시켜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집의 야끼니쿠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텐진에서 숙소로 걸어 돌아오면서 나카스 야타이를 잠깐 들렀습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먹고도 돌아오면서 닭껍질 꼬치와 맥주를 사와서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엔드 기계식 키보드 레오폴드 fc750r 텐키리스 갈축 구매를 하였는데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USB 및 PS2 연결잭, 사용 설명서, 키보드 덮개 이 정도만 들어있네요! 처음 키보드를 꺼내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무겁다' 입니다. 타이핑을 해보니 키보드 자체에 무게감이 있다 보니까 굉장히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어차피 키보드를 들고 움직일 일이 별로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레오폴드 fc750r의 특징은 PBT 이충사출 키캡을 사용하였다는 점과 체리 MX 스위치, 그리고 흡음패드를 사용하였다는 점입니다. 이중사출 키캡은 두 개의 키캡을 합쳐서 키캡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겉쪽 플라스틱에 글자를 파고 안쪽에 흰색 플라스틱을 덧대어 글자 부분을 매꾸는 방식으로 키캡을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더라도 글자가 지워질 염려가 없습니다. 



외관이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확실히 레오폴드 명성에 맞게 잘 만들어진 키보드라는 느낌이 듭니다. 




위와 같이 키보드 높이 조절 하는 것이 있어서 개인의 선호에 따라 각도를 올려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fc750r을 보고 느낀점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불빛 등으로 치장된 키보드들도 많은데 레오폴드 fc750r의 경우, 별다른 치장을 하지 않은 클래식한 멋이 있는 기계식 키보드라는 생각이드네요. 또 키보드 자체가 굉장히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화려한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 또는 튀고 싶지 않은 직장인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키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흡음패드를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타이핑할 때 나는 소리가 그렇게 작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소음을 원하는 분들은 구매할 때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타건 영상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상 레오폴드 fd750r 텐키리스 갈축 리뷰였습니다.